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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이야기/News&Notice

중국 상해 당일치기 출장

by 스킨엠디 이야기 2013. 5. 29.

중국 상해 당일치기 출장

 

KTX가 생기고 나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되었는데 중국도 하루면 다녀 올 수 있는 놀라운 세상입니다. 당일치기 중국 출장을 위해서는 먼저 준비해 두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여권(Passport), 중국 비자(visa)는 꼭 필요합니다. 중국 비자의 경우 출장이 1년에 2회 이상이라면 1년 복수비자를 추천드립니다. 복수비자의 경우 신규로 할경우 140,000원이고, 갱신을 할 경우 120,000원 입니다. 비자 발급 수수료는 지정된 몇몇의 여행사를 통해서 가능하며, 상기 수수료가 최저가격 입니다.

 

위에 두가지가 준비가 되었다면 비행기표면 구하면 언제든지 중국 상해로 출장을 갈수 있습니다. 당일치기 출장을 가기위해서는 비행기 시간표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하여 중국 상해에 갈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상해 푸동 공항과 상해 홍교 공항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비행기 시간과 경로 등을 확인 할수 있지만, 제가 활용한 출장 일정은 인천 공항에서 상해 푸동 공항으로 들어가서 업무를 보고 돌아올때는 상해 홍교 공항에서 김포 공항으로 들어오는 일정입니다. 상해 출장지가 푸동 공항에서 가깝다면 돌아올때 푸동에서 인천 공항으로 들어오면 되지만, 이번 출장지가 시내에 있는 곳이라 홍교 공항을 선택하였습니다.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 비교를 한다면 홍교 공항은 김포 공항 정도의 위치에 있고, 푸동 공항은 인천공항 정도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일별로 비행기 출발 시간이 다름으로 일정을 잡을 경우 이점 유의 바랍니다.

 

 

 

제가 잡은 일정은 여유로운 업무 진행을 위해서 아침 첫 비행으로 들어가서 저녁 마지막 비행기로 들어옵니다. 푸동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들어가신 분들은 푸동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가 16시20분에 있으므로 참고바랍니다.

 

 

 

 

 

<인천 공항에서 상해 푸동 공항으로 가기위해 39번 게이트로 비행기타러 가는 길>

 

 

<39번 탑승구 앞에서 들어가기 전에>

 

 

<푸동 공항 도착해서 짐 찾으로 가는 길>

 

<실내에서 바라본 홍교 공항 입구>

 

 

<홍교 공항 탑승 수속 받는 곳>

 

 

<탑승 완료 후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홍교 공항 모습>

 

마지막으로 저의 상해 출장 루트를 정리해보면 승용차를 이용해서 인천 공항에 주차하고 인천 공항에서 출발 푸동 공항으로 도착. 상해 시내로 이동. 업무 마치고 홍교 공항에서 출발해서 김포 공항으로 도착.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 공항에서 승용차를 이옹해서 귀가합니다. 아침에 조금 더 부지런하신 분들은 김포 공항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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