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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피부이야기/항노화.주름개선

여름맞이 5G옐로우레이저로 기미 잡티 없는 도자기 피부 만들기

by 스킨엠디 이야기 2014. 7. 7.

여름맞이 5G옐로우레이저로 기미 잡티 없는 도자기 피부 만들기

 

 

 

뜨거운 여름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서 조금만 관리를 미흡하게 해도 기미나 잡티는 여지없이 생긴다.

특히 야외 외출이 잦아져 자외선 노출이 심해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데 일반인들 역시 외모와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요즘, 연예인들처럼 기미 잡티 없이 뽀얗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갖기 위한 노하우를 알아보도록 하자.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기본 생활 습관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 1.5L 이상의 신선한 물을 마셔서 피부의 탈수 증상을 막는 것은 건강한 피부와 항노화를 위한 지름길이다. 게다가 건조한 피부는 자외선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여, 기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수분섭취 외에도 아침 저녁으로 충분하게 수분크림이나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일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한 몸 뿐아니라 피부 건강의 유지를 위해서도 필수사항이다.

 

수원 강한피부과 한충섭 원장은 "뜨거운 여름,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은 기미 잡티를 악화시키는 가장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하고 3~4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 조언하였다.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도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생겨버린 기미는 기미치료 전문 클리닉을 찾아가 최신 의료기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한충섭 원장은 "기존에는 기미의 색소를 없애는 것에 중점을 두었었었다. 하지만 레이저 토닝 등과 같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색소만을 치료할 경우 좋은 효과를 보이기는 하지만, 호전되는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고 재발이 쉽게 된다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최근 기미치료의 트렌드는 예민해져 있는 기미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 기미의 색소와 혈관 진피의 환경 개선까지 고려하는 복합 피부치료 양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피부문제를 한꺼번에 개선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5G옐로우레이저는 호주 노셀드社에서 개발한 전세계 유일의 의료용 카파브로마이드레이저로서 최근 수원지역에서는 최초로 도입되었다. 임상을 통해 모세혈관확장증과 기미 색소성병변 개선의 목적으로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로 부터 허가를 받아 주로 까다로운 기미 치료에 전문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 

 

노셀드社에서 4년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5G옐로우레이저는 기존의 옐로우레이저와는 달리 30%이상 향상된 출력과 빠른 워밍업 시간 그리고 미백과 잡티를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핸드피스 2종이 추가되어 더 효과적이고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각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서 멜라닌 흡수율이 뛰어난 511nm 그린파장, 혈관흡수율이 뛰어나고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578nm 옐로우파장을 동시 또는 따로 조사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한다.

 

또한 5G옐로우레이저 만의 FEM(Fast Edge Micropulse technology)기술은 피부조직 손상없이 효과적인 기미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직후 전반적으로 울긋불긋한 칙칙했던 피부가 맑고 투명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어 점차적으로 피부 탄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충섭 원장은 "기미치료에 5G옐로우레이저의 578nm 파장의 황색광을 이용하면, 난치성 기미의 재발과 악화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진피 재생을 촉진하여 전반적으로 피부과 투명하고 맑아지게 된다. 511nm 파장의 녹색광은 멜라닌에 흡수율이 높아 잡티와 흑자 치료에 이용되고 있는데, 정상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색소 부위에만 흡수된다. 치료 후, 눈에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딱지가 생겼다가 떨어지면서 색깔이 옅어지게 되는데, 매우 부드럽게 치료되면서도 효과가 좋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 하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미는 한 번 생기면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기미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기미와 잡티는 자외선 노출에 의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특별히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지수 30SPF 이상의 선크림을 발라주어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양산이나 모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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