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나들이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2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전시실 내부과 정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비오는 주말 이지만 정원이 너무 예쁘고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많은 사람들이 우산을 쓰지 않고도
밖에서 즐겁게 사진을 많이 찍을 만큼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앞, 뒤 정원이 정성스럽게 잘 가꾸어져 있어요.
유리공예체험이 끝나고 유리섬박물관 내부 전시실을 가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다 색깔 유리공예로 되어 있는데, 신비한 바닷속에 온 것 처럼 다양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계인부터 각종 다양한 물고기부터 동물까지 유리공예로 섬세하게 만들었다는게 무척 신기했습니다.
<약 4천 여개의 유리구슬로 만든 말>
대부도 유리섬박물관에는 이렇게 유리역사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유리섬박물관 앞 마당에는 각종 조각상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 좋고 뒷 마당에는 수풀 속에 다리를 만들어놓아 걸으면서 예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리섬박물관 옆에는 유리공예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유리공예에 관심이 많은 분들 또는 나만의 작품과도 같은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념품으로 구입하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긴 해요.
바람이 선선해지면 가을에 친구들과 함께 대부도 유리섬박물관에 방문해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맑은 공기 쐬면서 따뜻한 차 한잔해도 좋은 것 같아요. 다시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주말 서울근교나들이로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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