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고 답답하다고 관리소홀해 수분 잃은 피부, 트리플물광젯으로 채우자

땀나고 답답하다고 관리소홀해 수분 잃은 피부,

트리플물광젯으로 채우자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대표원장>

지금도 꾸준히 변하지 않는 뷰티 키워드는 ‘동안’일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많은 여성들은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위해 꾸준히 관리를 한다. 특히 최근엔 성형수술이 많이 보편화 되어 수술을 통해 변신을 꾀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동안의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다. 탄력을 잃고 처진 얼굴은 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게 만든다. 그러나 20대 후반부터 노화가 시작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는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은 얼굴은 처져서 턱선과 목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둔탁해지기 시작한다.

 더불어 요즘처럼 기온과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나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자외선과 기온의 영향을 받아 피부톤은 칙칙해지고 눈밑이나 모공 등 여린 피부가 늘어지는 것이 쉽게 눈에 띄인다. 그러나 덥고 습한 여름에는 여러 단계에 걸쳐 보습관리를 하기에는 다소 답답한 감이 있어 많은 여성들이 기초화장 과정을 생략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다.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원장은 “더운 날씨에 땀을 통해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주고 세안 후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스킨을 바르며 귀찮더라도 수분크림을 덧입혀주는 게 좋다”며 “하지만 이러한 노력만으로 피부 개선에 한계를 느낀다면 ‘트리플물광젯’과 같은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물광주사에서 진화한 ‘트리플 물광젯’은 바늘로 주사하지 않고 초음속 제트분사 기술을 이용해 강한 압력으로 고농축 히알루론산 용액을 피부 속으로 투입하는 시술이다. 생리식염수, 비타민, 히알루로닉, 탄산수 등의 고농축 용액을 초극세 입자화하여 강한 압력으로 피부 속에 분사시켜 콜라겐 형성을 돕는 시술법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이 간편하여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시술법 중에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트리플물광젯은 과다한 피지분비, 넓은 모공, 잔주름 등 수분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적합하며, 주사바늘을 사용하지 않아 시술 시 마취와 통증을 무서워하는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시술이다. 이는 피부 탄력이 증가하여 표정 주름이 개선되고 전체적으로 피부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며,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지면서 희고 촉촉해지는 특징이 있다. 이마, 눈가, 볼, 입가, 목, 주름진 손 등의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특히 환자의 피부 타입과 니즈에 맞춰 탄력, 윤기, 미백, 보습에 가장 적합한 4가지 비타민과 글리콜린산(각질제거) 성분 중 선택할 수 있다.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원장은 “트리플 물광젯은 20분이면 끝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시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외출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3~5일 정도는 무리한 운동이나 사우나를 피하는 것이 좋다.”며 “피부 속 깊이 시술하기 때문에 숙련된 의사를 찾아야 혹시 모를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